여기 알타리가 맛있다고 한번만 맛보래도 냉장고에 더이상 자리가 없다고 김치 천지로 있다고 손사래 치던 친정 엄니.

가져가라면 안 가져가니 그저께 부엌에 던져놓고 도망왔어요ㅎ 오늘 전화와서 당장 좀 주문해 달라고 성화시네요ㅋㅋ

동생은 집에서 가깝다고 진심 견학가고 싶다고 찬양하는 지경ㅡㅡ;; 알타리에서 이렇게 시원한 맛이 나는건 첨이래요.

쩜전에 3키로 주문해드렸어요. 며칠 익혔다 드시면 양념국물까지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~